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12월 분양

입력 2021-1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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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서정동 일원에서 서정연립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를 12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송탄 원도심 핵심입지인 만큼 입주 후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1㎞ 내에는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있어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내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있다. 반경 800m 내에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이 있으며, 바로 옆으로는 1번 국도가 있어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가까워 타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수원발 KTX직결사업을 통해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있는 경부선 서정리역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 약 4.7㎞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이 2024년 완공 예정이며, 사업 완료시 전국 주요 역까지 이동 시간이 줄어든다.

단지 내부는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H 클린현관은 현관으로 들어서면 바로 천장으로부터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이 구동돼 미세먼지와 각종 외부의 오염물질을 차단시켜 준다. 오염된 의류는 세탁실로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클린시스템 현관이다.

판상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은 사용성이 낮았던 안방발코니 삭제를 통해 넓어진 안방으로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공간에 현대건설만의 또 다른 특화설계인 'H 마스터룸', 'H 발코니플러스'를 최초로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이지만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 85㎡ 이하로 구성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배정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이고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서정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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