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중개형ISA, 시작은 모바일증권 나무로’ 이벤트 실시

입력 2021-11-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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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NAMUH)를 통해 고객이 직접 주식과 금융상품을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나무를 통해 중개형ISA를 개설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에 중개형ISA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중개형ISA 개설 후 1년간 국내 상장주식을 거래할 경우 주식매매수수료가 무료이며, 1년 이후에는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200~400만 원 상당의 유명브랜드 상품(샤넬 등)을 25명에게 증정한다.마지막으로 중개형ISA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1주 이상 매수하면 누구나 1만 원을 지급하며 타사 이전 및 고객 계좌에 2000만 원 이상 순입금할 경우 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300만 원 이상 3만 원 △1000만 원 이상 5만 원)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2023년부터 도입되는 주식 양도차익 과세에 대비하고, 나무 중개형ISA에서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걱정 없이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이벤트 신청 및 마케팅 동의가 필수이며 이벤트 종료 후 내년 1월 말에 추첨 등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ISA는 2016년 3월 국민재산 늘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입된 정책금융상품으로 올해 세제개편을 통해 절세 계좌로의 활용 매력을 키웠다. 기존에는 소득이 있는 사람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 없어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최소 3년 이상을 유지하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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