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프가 수도관 정비 사업 추진 소식에 관련주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성원파이프는 전일대비 25원 상승한 1175원에 거래중이다.
주식시장에서는 환경부가 2014년까지 급수체계를 조정하고 낡은 수도관을 정비하는데 5조8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재 한국주철관이 13%, 동양철관도 9%대 상승세다.
이밖에도 2016년까지 하수 처리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데 1조4000억원을 투자해 보령댐 4개를 대체하는 규모인 연간 4억4000만t의 물을 재이용하고 3000개의 일자리를 2012년까지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