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삼촌 된다…누나 권다미 임신 “김민준 베이비, 두 달 뒤에 만나”

입력 2021-11-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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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권다미 부부 (출처=권다미SNS)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을 알렸다.

앞서 권다미는 지난 2019년 10월 김민준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약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권다미는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권다미는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2017년에는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에 들기도 했다.

지난 2019년 결혼 당시에는 글로벌 스타 지드래곤과 유명 배우 김민준이 매형과 처남 사이가 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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