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는 3일 오후 12시56분 현재 전날보다 42.94포인트(1.42%) 내린 2970.5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6436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51억 원, 2096억 원 순매도 중이다.
의료정밀(1.89%), 비금속광물(1.54%), 종이목재(0.22%), 의약품(0.21%) 등은 오르고 있고 은행(-5.22%), 운수창고(-2.15%), 화학(-1.81%), 섬유의복(-1.78%), 금융업(-1.73%), 기계(-1.5%), 전기전자)(-1.5%)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1.68%%), SK하이닉스(-2.33%), 네이버(-1.59%), 삼성바이오로직스(-0.69%), LG화학(-4.93%), 카카오(-2.34%), 현대차(-0.95%), 기아(-0.93%) 등 대부분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4.09포인트(0.41%) 내린 1005.35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81억 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억 원, 129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48%), 에코프로비엠(6.06%), 엘앤에프(0.89%), 카카오게임즈(3.59%), 위메이드(3.93%) 등은 오르고 있고 펄어비스(-0.56%), 에이치엘비(-2.85%), SK머티리얼즈(-0.36%) 등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