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 정주리, 넷째 임신 4개월 차…“딸 있으면 집안 분위기 달라질 것”

입력 2021-11-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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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출처=정주리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임신소식을 전했다.

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째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가 불러온 채로 환하게 웃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라며 임신 4개월 차임을 알렸다.

정주리는 2015년 7년 동안 교제해온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셋째 아들을 출산한 지 약 2년 만에 넷째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주리(왼), 장윤정. (출처=KBS2 '랜선장터' 캡처)

정주리는 지난 7월 KBS 2TV ‘랜선장터’를 통해 “아들 셋 키우는 건 힘들지만 매력 있어서 좋다”라며 “하지만 하영이(가수 장윤정의 딸)를 보고 딸 생각이 났다. 딸이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라고 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면서 넷째를 묻는 질문에 “저희는 생기면 낳자는 주의”라며 “시댁 복도 있다. 시부모님께서 아이를 잘 봐주시고 너무 좋아해 주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의 넷째 임신 소식에 방송인 안선영, 이지혜, 김가연, 개그우먼 이은형, 허민, 배우 박하선 등 동료 스타들 역시 놀라움과 축하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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