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 박인철 지오씨 대표, 산업포장

입력 2021-11-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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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원천기술 확보

박인철<사진> 지오씨 대표이사가 2일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29년간 정보통신 숙련기술 CEO로 독보적 원천기술 확보에 매진해 세계 최초로 해킹 원천 차단 IB광케이블과, 관상동맥 혈관의 협착 정도를 정량적으로 수치화하는 ‘혈관 내 혈압 측정 시스템(FFR)'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더해 국내 최초 전기화학식 센서를 대체한 광학식 수질센서, 광학 방식의 초소형분광기 플랫폼 등 신기술 개발과 확산을 통해 수입 대체와 수출 증대로 한국광기술과 국가 산업발전,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창출, 생산성 향상 등 관련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에 이바지했다.

박 대표는 세계 최초로 해킹 방지 광케이블 원천기술을 확보해 원가 혁신과 대량생산 체계 기술을 선도했다. 연산 5만㎞ 규모의 해킹 원천차단 케이블 대량 생산 능력도 확보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이자 세계 6번째로 관상동맥 혈관의 협착 정도를 정량적으로 수치화하는 ‘혈관 내 혈압 측정 시스템’도 개발했다. 혈관 협착 부위의 혈압 차이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협착 부위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박 대표는 광산업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근로자 현장을 개선하며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개발과 경쟁력을 구축하는 등 인재를 육성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노사 발전에도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노사 간의 소모적 경쟁에서 벗어나 상호 존중과 신뢰에 바탕을 둔 협력ㆍ상생 노사관계를 조성했다.

과감한 신규 투자를 바탕으로 고용도 창출하고 있다. 매년 3회 이상 기술, 기능, 재능 기부 봉사를 통해 사회봉사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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