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씨는 지난 3~4일 진행된 CB(전환사채) 공모에서 모집액 19억9500만원에 청약액 57억7300만원을 기록, 2.8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유증과 CB를 통해 엔이씨는 약 4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 자금은 LED 조명 개발 및 마케팅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엔이씨 이진수 대표는 "지난달 29일 일반공모 유증에서도 2.12:1의 경쟁률로 성공한 바 있어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LED 조명사업에 투자자들이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투자자들의 반응으로 보아 신규사업인 LED 조명사업이 성공 하리라는 확신이 생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