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대리점 신년회' 개최

입력 2009-02-05 13:51수정 2009-02-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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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오는 6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에서 2009 대리점 신년회를 개최한다.

지난 4일에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신년회를 개최했으며, 5일 대전 유성호텔, 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유통망과의 유대관계 강화 및 금호타이어 목표와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대리점 신년회는 전국 대리점주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며, 최근 시장 상황과 관련해 시장 및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내수 시장의 영업 활동 강화를 결의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김병추 영업 담당 사장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 급격한 실물 경기 악화로 예측 불허의 시장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재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며 "유통 부문에 대한 선택과 집중,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 실행, 고객 관리에 대한 투자 등을 언급하며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우수 대리점 포상의 경우 3년 연속 최우수 대리점 및 환경부문 에코-업(ECO-UP) 캠페인 우수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최우수 대리점에게는 2000만원 시상, 우수 대리점에게는 맨유 홈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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