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문화 알리고자 국립항공박물관과 공동으로 진행
▲지난달 30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있는 제주항공 여행맛 3호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지난달 30일 제41회 항공의 날을 맞아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객실승무원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우리나라 항공산업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제주항공과 국립항공박물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객실 승무원 체험과 국립항공박물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에 있는 제주항공 여행맛 3호점에서 유니폼 착용부터 객실승무원의 업무인 항공기 보안 점검, 기내식 서비스와 함께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하기 위한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직접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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