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다음달 1일부터 개막…2주간 열려

입력 2021-10-31 17:09수정 2021-10-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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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2000개 이상 업체 참가…내수 활성화 초점

(사진제공=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주최하고 정부와 전국 17개 시·도가 후원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개막식이 31일 오후 오후 1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ON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쇼핑 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국민 모두에게 힘이되는 따뜻한 소비!'를 슬로건으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개최된다.

올해 개막식은 온라인ㆍ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11월 1일 오후 12시 20분부터 MBC 채널에서 개막식 녹화 영상이 송출된다.

개막식에는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과 업계 대표, 지역상인․소비자 등 30여 명이 스튜디오 현장과 화상 연결을 통해 참여했다.

개막식 현장엔 김부겸 국무총리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보모델 조보아 씨 등이 직접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의 코세페 행사 소개에 이어 김부겸 총리 등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됐다.

올해 코세페 참여 업체는 28일 기준 2000개를 돌파해 지난해(1784개)를 뛰어 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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