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영결식, 서울대병원 장례식장부터 교통 통제

입력 2021-10-30 09:24수정 2021-10-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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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치러지는 30일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오전 9시부터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부터 종로구 원남동→광화문→사직터널→금화터널→연희IC→연희3→사저 구간이 통제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연희동 사저에서 노제가 이뤄짐에 따라 사저→연희3→연희IC→모래내고가→성산대교 북단→강변북로→잠실대교→올림픽공원 구간을 통제한다.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올림픽공원→잠실역→잠실대교 남단→올림픽대로→경부선(양재IC)→화물터미널→추모공원구간의 교통이 차례대로 통제될 예정이다.

오후 1시 5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이뤄지는 관계로 오후 3시 30분 이후부터 추모공원→양재IC→잠원고가→올림픽대로→가양대교 남·북→강변북로→난지시계 구간을 통제한다.

오후 5시쯤부터는 파주 검단사 주변을 위주로 통제될 예정이다. 통제 구간은 난지시계→남고양IC→북로JC→행주IC→자유로JC→킨텍스IC→성동IC→검단사다.

경찰은 오전 시간대에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연희동→올림픽공원 구간으로 율곡로, 연희로, 강변북로, 잠실역 주변이, 오후 시간대에 올림픽공원→서울추모공원→자유로 구간과 올림픽공원 주변 및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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