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차세대 파이프라인 기술이전해 연구개발
유틸렉스(Eutilex)는 자회사 판틸로고스가 시리즈A로 총 130억원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데일리파트너스 외 8개 기관이 참여했다. 다만 회사는 구체적인 투자기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유틸렉스는 자회사 판틸로고스에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기술이전해 판틸로고스가 연구개발, 임상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유중 판틸로고스 대표는 “모회사인 유틸렉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파이프라인의 전문화와 가속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