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쎄미시스코,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 아센디오 메타버스 기대감

입력 2021-10-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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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내 증시(코스피, 코스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쎄미시스코와 아센디오 총 2개다. 하한가는 없다.

쎄미시스코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쎄미시스코는 이날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하면 신주배정기준일에 맞춰 권리락이 발생하는데, 이때 주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하는 경우가 있다.

앞서 쎄미시스코는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9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아센디오도 전날보다 가격상승제한폭까지 오른 28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자이언트스텝과 메타버스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뒤늦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1977년 설립으며 영화·드라마·매니지먼트·공연·영상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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