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톤은 5일 인터넷교육서비스업체인 아윌패스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으로 총 4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되며 납입 완료 후 최대주주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증자에 참여한 아윌패스로 변경되게 된다.
납입일은 오는 3월11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3월20일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의 사유로 블루스톤의 주권매매거래를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