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재해 없는 현장 만든다…재해예방 전문기관 컨설팅

입력 2021-10-21 17:27수정 2021-10-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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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 시행

▲요진건설산업의 성남 판교 e8-3 업무시설 현장에서 직원들이 안전강령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요진건설산업)
요진건설산업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요진건설은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인 ‘한국안전보건기술원’에 의뢰해 현장마다 안전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도선동 오피스텔 현장을 시작으로 평택 고덕 지식산업센터, 미극동공병단(FED) 패밀리하우징 현장 등 전 현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건설안전 기술사와 고급기술자 등이 2인 1조가 되어 점검하게 된다.

요진건설은 외부 안전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전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재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안전점검 및 교육을 병행해 현장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한다는 목표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안전확보와 중대 재해 예방에 힘쓰며 안전경영 실천과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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