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3분기 영업익 109억원…전기比 93.4%↑(상보)

입력 2009-02-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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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3분기(2008년 10월~12월) 영업이익이 109억9100만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93.4%, 전년동기대비 64.3%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313억7600만원, 당기순이익은 79억1100만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60.9%, 96.3% 증가했다.

이트레이드증권 김학훈 경영전략팀장은 "시장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자산운용, IB, E-biz사업본부 등 이트레이드증권의 전 사업부문에서 뚜렷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전 사업부문의 영업력과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트레이드증권은 영업부 신설 이후 업계최고수준 금리의 CMA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2009년 3월에는 HTS를 통한 미국시장에 직접투자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시장에서의 영업력 확대를 위한 점진적인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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