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퓨쳐메디신,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입력 2021-10-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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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은 전날 코스닥 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자본금이 46억3700만 원이고,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호가 9600원(-4.95%)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2만6250원(-1.50%)으로 5주 최저가였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1만9750원(-0.75%)으로 내렸다.

제조업 관련 주로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호가 1250원(4.17%)으로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가 호가 1만4500원(-6.45%)으로 조정을 지속했고,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12만6500원(-0.78%)으로 밀려났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보합이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7만9500원(-2.45%)으로 하락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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