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맥스가 제작한 ‘아내의 유혹’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스타맥스는 전일 대비 10원(6.90%) 오른 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BS에서 현재 방영되고 있는 아내의 유혹은 지난 달 29일 SBS 창사 이래 일일드라마로서는 최고 기록인 40.4%를 기록했다.
이날 스타맥스의 주가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30일에도 가격제한폭 까지 상승했다.
스타맥스는 SBS와 37억 규모의 드라마 제작 계약을 체결했었다.
스타맥스 관계자는 “아내의 유혹이 44.4%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SBS창사 이래 일일 드라마 부분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에 따라 추가 금전적 혜택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