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마인즈랩, 바이오옵트로, 알비더블유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 2021-10-08 16:20

박기영 기자 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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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7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 인쇄회로기판 전기검사장비 제조업체 바이옵트로, K콘텐츠 종합엔터테인먼트 제작기업 알비더블유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심심사를 통과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12만4000원(2.90%)으로 회복했고,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4만1000원(1.23%)으로 올랐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차백신연구소가 1만9750원(-2.47%)으로 5주 최저가였다.

제조업 관련 주로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호가 1200원(4.35%)으로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바이오제약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7만원(-10.26%)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와바이오시밀러전문업체에이프로젠은1만200원(-2.86%), 2만6650원(-2.20%)으로 낙폭을 키웠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퓨쳐메디신이 호가 2만4000원(-1.03%)으로 내렸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2000원(-0.69%)으로 밀려났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2500원(-0.79%)으로 5주 최저가였고,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8만2400원(-0.12%)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