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국내산 맛밤 출시

입력 2021-10-07 14:50수정 2021-10-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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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식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CJ온스타일이 영양 간식으로 좋은 국내산 맛밤을 내놨다.

CJ온스타일은 10일 오전 10시 15분에 ‘이소라 프로젝트’ 방송에서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의 국내산 맛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단 하루, 이날 방송에서만 최저가에 판매하며 자동 주문 이용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40봉 구매하면 3봉을 추가 증정한다.

오하루 자연가득 국내산 맛밤은 국내 1등 밤 생산지인 충청도에서 올해 갓 수확한 햇밤으로 군밤의 향과 찐밤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설탕, 합성 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식약처의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생산 시설에서 만들어졌다. 한 봉씩 깔끔하게 포장돼 있어 휴대하기 간편해 가을 나들이나 온 가족, 아이 간식용으로도 좋다.

밤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타민C·D, 베타카로틴, 철, 엽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건강식품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오하루 자연가득 국내산 맛밤’은 전량 9월에 만들어져 신선하고, 굽지 않고 찌는 방식으로 밤 고유의 영양을 최대한 보존했다.

CJ온스타일은 이달 중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영유아를 위한 ‘신비한 국내산 맛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하루 자연가득 국내산 맛밤에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디자인을 더한 제품이다. CJ온스타일은 신비한 아파트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해 ‘신비한 배도라지’, ‘신비한 사과당근’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희정 CJ온스타일 헬스푸드 팀장은 “최근 건강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일반 간식에 비해 영양적으로 건강한 원물 간식의 인기가 높다”며 “햇밤의 신선함을 담은 오하루 맛밤으로 맛있는 가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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