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급락 하루 만에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코스피는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32.13포인트(1.10%) 높은 2940.44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50억 원, 174억 원 순매도 중이고 기관은 728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1.74%), 은행(1.71%), 건설업(1.63%), 서비스업(1.57%), 비금속광물(1.46%) 등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업은 (-0.89%)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0.21%), 네이버(1.74%), 삼성바이오로직스(1.14%), 카카오(1.77%), 삼성SDI(0.90%), 현대차(0.77%), 기아(1.34%), 셀트리온(2.36%, 카카오뱅크(2.07%) 등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LG화학(-0.13%)은 약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6.07포인트(1.74%) 오른 938.4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262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억 원, 34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3.02%, 에코프로비엠(1.21%), 엘앤에프(3.30%), 펄어비스(0.94%), 카카오게임즈(2.08%), 셀트리온제약(2.60%) 등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