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학당’ TOP4, 정동원 숙제 위해 강원도 行…임영웅·김희재 하차?

입력 2021-10-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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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뽕숭아 학당' 방송캡처)

‘뽕숭아 학당’ 임영웅·김희재의 부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 학당’에서는 정동원의 숙제를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체험학습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붐을 비롯해 장민호. 이찬원, 영탁, 정동원, 황윤성이 등장해 오프닝을 진행했다. 하지만 평소 함께하던 임영웅과 김희재의 모습이 보지이지 않아 의아함을 안겼다.

이에 대해 출연진들은 별다른 멘트 없이 용돈 획득을 위한 단체 점프샷을 선보이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정선의 한 체험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무궁 꽃이 피었습니다’, ‘카트 미션’ 등 다양한 코너를 이어갔지만, 역시나 임영웅과 김희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트롯맨 TOP6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원소속사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매주 목요일 방송하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역시 시즌을 종료했다. ‘뽕숭아 학당’ 역시 종영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임영웅과 김희재가 하차한다는 소식만 전해졌다.

이에 이날 방송에 두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이미 하차가 진행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다만 별다른 인사 없이 이루어진 하차에 평소 두 사람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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