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2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매장에 부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무는 풍습은 한 해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길 바라는 기원의 뜻에서 시작된 것으로 단단한 부럼을 '딱'하고 깨무는 소리에 잡귀가 물러간다고 알려졌다. <뉴시스>
정월대보름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2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매장에 부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무는 풍습은 한 해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길 바라는 기원의 뜻에서 시작된 것으로 단단한 부럼을 '딱'하고 깨무는 소리에 잡귀가 물러간다고 알려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