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집계치는 내일 오전 발표…연휴 검사 건수 축소 영향
▲3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9명이 발생했다.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전날(708명)보다는 159명 적고, 1주 전(839명)보다는 290명이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348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