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인, 기관 매수에 3130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40포인트(0.27%) 오른3133.64로 장을 마쳤다. 외인, 기관이 각각 3404억 원, 88억 원 사들인 가운데 개인 홀로 3394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2.70%), 통신업(2.37%), 종이목재(1.19%) 등이 올랐다. 의료정밀(-2.25%), 철강금속(-0.92%), 운수장비(-0.77%)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삼성SDI(1.24%), LG화학(1.18%), 삼성전자(0.52%) 등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2.55%), 현대차(-1.45%), NAVER(-0.62%)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21포인트(-0.21%) 떨어진 1034.82를 기록했다. 개인, 외인이 각각 1356억 원, 281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 홀로 1527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3.44%), 기타 제조(2.81%), 금속(1.63%) 등이 올랐다. 디지털 컨텐츠(-1.42%), 의료/정밀 기기(-1.35%), 제약(-1.1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엘앤에프(1.37%), 카카오게임즈(0.73%), 에코프로비엠(0.32%) 등이 상승했다. 펄어비스(-5.95%), 셀트리온제약(-3.19%), 셀트리온헬스케어(-2.52%)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