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이 내달 4일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 실시를 앞두고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 43분 현재 현대통신은 60원 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통신은 최근 대신증권에서 홈 네트워크 업체 현대통신이 시장지배력과 풍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업황 부진을 이겨낼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현대통신이 시가총액의 64%에 달하는 110억원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등 재무구조도 우량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