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65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3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569명)에 비해 84명 많고, 일주일 전인 13일(529명)보다 124명 많다.
특히 오후 9시 기준 잠정집계치만으로도 이미 월요일 기준 하루 최다기록을 넘어섰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9만2509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