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643명...전일 대비 30명 감소

입력 2021-09-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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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17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600명대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43명으로 전일 같은 시각 대비 30명 적게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73.9%(1214명), 비수도권 26.1%(429명)이다. 최근 80% 안팎에 달했던 수도권 비중이 다소 낮아진 반면 비수도권은 그만큼 높아졌다.

시도별로는 △서울 559명 △경기 520명 △인천 135명 △대구 70명 △충남 60명 △전북 53명 △부산 51명 △경남 42명 △충북 35명 △강원 30명 △대전 28명 △광주와 경북 각각 22명 △울산 10명 △전남 4명 △제주 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천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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