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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직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9-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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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촌오륜역에서 시민들이 시승을 하기 위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봉은사역 고객안전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A 씨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그는 전날 보건소 권유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A 씨와 전날 같이 근무한 직원 12명은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 방역 당국은 A 씨의 정확한 확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봉은사역은 물론 9호선 2~3단계 13개 역 모두 방역을 마쳤다"며 "봉은사역은 추가 소독을 시행한 뒤 임시 고객안전실을 만들어 직원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없는 상태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ㆍ3단계(언주역~중앙보훈병원) 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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