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출범…SNS 캠페인 시작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는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출범하고 SNS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교통안전, 산학협력, 지역사회 나눔, 스포츠를 통한 기부 등 기존 4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다섯 번째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그린플러스’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진행되는 ‘그린더하기 탄소빼기’ SNS 캠페인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함과 동시에 일상 속 작은 행동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후와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SNS 캠페인은, 탄소 중립을 위한 활동 3개를 실천한 뒤 SNS에 올려 공유한 1만 명에게 추첨을 통해 친환경 소재의 가방과 파우치를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SNS 캠페인을 시작으로 탄소 중립, 기후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고취하고 일반 시민, 고객,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구를 함께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더욱 건강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SNS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스타그램 계정 ‘Mercedes_benz_promise’를 팔로우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 행동 3장의 사진과 해시태그 ‘#그린더하기탄소빼기’를 더해 참가자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만 개의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가방과 파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