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정성우 지맥스 대표 등 2021 존경받는 기업인 12명 선정

입력 2021-09-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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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장관 표창, 트로피, 동판 수여

중소벤처기업부는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존경받는 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총 147명의 기업인이 신청해 직원과 성과를 공유한 실적, 인재육성에 관한 투자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서면·현장평가를 했다. 서면·현장평가를 통과한 기업인에 대해서 평판검증을 거쳐 전문가와 국민심사단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발표평가를 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12명이 선정됐다. 국민심사단은 중소기업 재직자, 청년 구직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정성우 지맥스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각 직원에게 총 130만 원의 코로나 지원금을 지원했다. 또 근로자와의 성과공유를 위해 기본급의 10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대 150만 원의 장기 근속자 유급휴가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김성용 넷케이티아이 대표는 ’기업이 인재육성 사관학교’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매주 화·수요일 오전을 ‘교육Day’로 지정해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 또 재직자에게 대학교 학위과정 지원과 함께 직원 자녀에 대해 대학교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가나다 순), 구연찬 장암칼스 대표, 김영철 이비가푸드 대표, 박태훈 넥스틴 대표,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안현수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대표, 이준호 이앤디일렉트릭 대표, 정종홍 클레버 대표, 천정욱 VTPL 대표, 허남선 우성플라테크 대표가 포함됐다.

선정된 존경받는 기업인은 중기부장관 표창, 트로피 및 동판을 받게 된다. 또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에 최대 30점 가점 부여, 병역지정업체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정부지원정책 참여시 우대를 받는다.

김희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고 직원 복지향상과 인재육성에 노력하는 중소기업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며 “앞으로 존경받는 기업인과 같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널리 알려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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