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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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 복제 사건과 관련해 전지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29일 오후 조사를 마치고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