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왼), 임사라 부부. (출처=지누SNS)
지누션의 멤버 지누가 아들을 공개했다.
14일 지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0825”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8월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생후 약 한 달이 된 지누의 아들의 똘망똘망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내 뱃속에 이런 귀요미가. 지누&사라 주니어”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누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지난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해 ‘말해줘’, ‘전화번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06년에는 배우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08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3월 13살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해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