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기능성 식품소재 제조기업 에스앤디는 수요예측에서 17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희망 밴드 최하단보다 낮은 2만8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호가 5만1250원(0.49%)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는 2만8750원(-1.71%)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7만500원(0.71%)으로 올랐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호가 1만1350원(9.13%)으로 급등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2만원(1.78%)으로 5주 최저가였고,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이 2만6000원(-3.70%)으로 낙폭을 키웠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10만6000원(-4.50%)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