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직을 역임하는 종호스님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 NH선물)
NH선물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 ‘본동 행복나누기 쓰담쓰담’과 함께 진행되며, 사랑의 쌀은 취약계층 170가구에 명절음식, 비누꽃다발 등으로 구성된 ‘쓰담쓰담 키트’와 함께 전달된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농민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쌀을 전달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촌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작년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