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한성기업 '명란한 떡갈비'로 명절연휴 한끼 '뚝딱'

입력 2021-09-10 05:00

김혜지 기자 heyj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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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한떡갈비 (한성기업)

한성기업이 지난달 출시한 ‘명란한 떡갈비’가 온ㆍ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명란한 떡갈비는 명란의 깊은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갈빗살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했고 갈빗살 함량을 늘려 부드러움과 풍미를 더했다. 각종 채소와 고기를 갈지 않고, 썰어 넣어 식감을 살렸다.

명란의 깊은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갈빗살이 어우러진 명란한 떡갈비는 육지와 바다의 이색 조합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호평을 받았다.

명란을 연상케 하는 모양 역시 차별화된 특징이다. 동그란 형태의 다른 떡갈비 제품들과 달리 손으로 빚어낸 듯한 두툼하고, 기다란 모양으로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홈술, 홈파티 문화가 자리 잡으며 격식 있는 고급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나 빵과 곁들였을 때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

고급 간식, 밥반찬, 안주 등 활용도는 다양하지만, 조리법은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서도 조리할 수 있으며,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0분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서 8분만 구워내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간편한 조리법과 짭조름한 중독성 있는 맛으로 캠핑 간식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맥주 안주로 제격’이라는 소비자들의 후기가 더해지며 인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제품 인기 비결은 ‘익숙함 속 신선함’이다"라면서 "명란한 떡갈비는 밥반찬뿐만 아니라 고급 간식 및 안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