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고양·성남 등 공공개발 민간제안 통합 공모 70건 접수…수도권이 81%

입력 2021-09-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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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개발 민간제안 통합공모 지역별 접수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경기 광명·고양·성남시 등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등 총 70곳에서 공공개발(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정비·주거재생혁신지구·소규모정비) 민간 공모를 접수했다. 다만 전체의 81%가 수도권에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2·4대책에 따라 추진 중인 도심 복합사업 등에 대한 민간제안 통합공모 추진 결과 6개 시·도에서 총 70곳이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40일간 이뤄졌다. 앞서 공공개발 후보지 선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경기·인천, 지방광역시를 대상으로 접수가 이뤄졌다.

사업유형별로는 도심 복합사업이 3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규모 재개발·재건축 20곳, 공공정비사업 13곳, 주거재생혁신지구 3곳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45곳, 인천 12곳 등 수도권이 57곳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특히 광명뉴타운 해제지역, 성남 원도심, 고양 덕양구 등 대규모 단지 조성이 가능한 서울 인접 지역에서 접수가 이뤄졌다. 향후 후보지로 이들 지역이 선정되면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도심 지역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곳, 대구·대전 각각 3곳, 광주 1곳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에 접수한 모든 지역은 이미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받았다. 이 중 25곳은 30% 이상이 동의한 곳이다.

접수된 제안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입지 적합성·개략사업성을 검토한 뒤 국토부가 지자체와 함께 평가해 10월 중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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