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제룡산업, 100% 무상증자 결의 '상한가'

입력 2021-09-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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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원 (한국거래소)

3일 증시에서는 제룡산업, 휘닉스소재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제룡산업은 전일 대비 2150원(29.90%) 오른 9340원을 기록했다.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히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24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다.

휘닉스소재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40원으로 장을 마쳤다. 휘닉스소재는 홍석규 대표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경기고,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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