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ㆍ유회승ㆍ서동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9-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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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엔플라잉 멤버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컨디션 이상 증세로 전날 자가 진단을 실시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고,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 김재현과 차훈은 자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받았으나 PCR 검사를 진행,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하고 있다. 김재현, 차훈 역시 예정돼 있던 모든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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