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수시로 신입생 2232명 선발…수시 비율 65%

입력 2021-09-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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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2022학년도 신입학 정원 내 모집인원으로 총 223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선발 비율은 65.6%에 달한다.

수시 전형에서는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다른 전형과 비교해 가장 많은 인원인 1032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일괄평가해 선발한다. 자기주도인재전형은 단계별 평가 방△식으로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평가 30%와 1단계 서류평가 70%를 합산해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총 4가지 항목에 따라 평가하며 전형별로 서류평가 비율이 다르다.

서류평가 100%로 일괄평가하는 학교생활우수자, 고른기회I, 고른기회II,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학업역량 40%, 전공적합성 20%, 발전 가능성 20%, 인성 20%의 비율로 평가한다. 단계별 평가(서류 70%, 면접 30%)를 하는 자기주도인재전형 평가 비율은 학업역량 20%, 전공적합성 40%, 발전 가능성 20%, 인성 20%이다.

학생부교과의 지역균형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바뀌었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상위 1과목 중에서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6등급 이내,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7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합격할 수 있다.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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