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진약품이 59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오전 10시 3분 현재 영진약품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925원을 기록중이다.
영진약품은 이날 공시를 통해 이토추 케미컬 프론티어와 597억6400만원 규모의 염산 세프카펜 피복실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진약품의 최근 매출액대비 54.5%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 1월 22일 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