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청담러닝, 영어공교육 정책 최대 수혜주 분석에 강세

입력 2009-01-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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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이 영어공교육 강화 정책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청담러닝은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00원(6.77%) 뛴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청담러닝이 영어공교육 강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300원을 유지했다.

김미연 연구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1일 2012년부터 모든 영어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영어공교육 강화방안'을 발표했다"며 "교육청의 취지와 달리 생활영어를 쓸 기회가 적은 현실을 감안할 때 청담러닝 같은 회화위주의 영어학원으로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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