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법정관리 신청 이후 사실상 공장 가동이 중단됐던 쌍용자동차가 다음달 2일부터 평택공장과 창원공장 등 전 공장을 재가동키로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납품대금을 결제하지 못해 발생한 부품 조달차질 문제가 일단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정도로 해소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경기 평택시의 쌍용차 본사를 찾아가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9일 법정관리 신청 이후 사실상 공장 가동이 중단됐던 쌍용자동차가 다음달 2일부터 평택공장과 창원공장 등 전 공장을 재가동키로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납품대금을 결제하지 못해 발생한 부품 조달차질 문제가 일단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정도로 해소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경기 평택시의 쌍용차 본사를 찾아가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