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세 자녀와 반지하 떠난다…시댁 2층으로 이사 “대가족 된다”

입력 2021-08-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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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가족 (출처=율희SNS)

라붐 출신 율희가 반지하 이사 소식을 전했다.

27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슬슬 준비한다. 박스만 보면 들어가는 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사로 어지러운 거실과 짐 박스 속에 들어가 장난을 치고 있는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양을 출산한 바 있다. 당시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반지하 신혼집을 공개하며 신혼생활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민환-율희 가족 이사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반지하에는 부부 가족이, 1층에는 최민환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었다. 부부가 이번에 이하는 새집 역시 해당 집의 2층으로 알려졌다.

율희는 지난 6월 처음 이사 소식을 전하며 “우리 가족은 그대로 같이 산다. 오히려 대가족이 될 예정”이라며 분가가 아니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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