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 ‘플라큐어’. (사진제공=플라큐어)
플라큐어는 비접촉 에어제트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 ‘플라큐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라큐어’는 콧속 점막의 비염 살균 및 피부재생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막의 허물어진 세포를 복원해 비염 치료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 및 항염과 살균에 탁월한 효과로 건강한 삶과 생활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제품의 핵심 기술은 대기 중 공기에 고전압을 방전시킬 때 발생하는 플라즈마 이온이다. 숲속 이온의 500배인 최대 2000만 개 이상의 증폭된 플라즈마 이온을 피부 또는 인체에 안전하게 흡수시킴으로써 콧속 점막의 세균살균 및 억제와 세포재생 등 최적의 효과를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기섭 플라큐어 대표는 “20여 년간의 레이저 및 플라즈마 관련 제품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6년여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를 개발했다”며 “위생적이며 간편한 착용, 충전기를 활용한 반영구적 사용 등의 특장점이 있고, 하루 20분간 2회 착용만으로도 집중력 향상과 콧속 점막의 항균과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