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7만6245명·경기 6만8158명·대구 1만3192명·인천 1만1305명 순

입력 2021-08-25 09: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4.4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20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은 24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2155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646명 폭증했다.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만1439명이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4.49%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215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24만143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77명, 부산 86명, 대구 101명, 인천 120명, 광주 23명, 대전 64명, 울산 38명, 세종 16명, 경기 587명, 강원 46명, 충북 59명, 충남 76명, 전북 40명, 전남 8명, 경북 71명, 경남 104명, 제주 27명, 검역소에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7만6245명 △경기 6만8158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1만3192명 △인천 1만1305명 △부산 1만999명 △경남 9615명 △경북 6802명 △충남 6479명 △검역 5738명 △대전 5413명 △강원 5242명 △충북 4953명 △광주 3920명 △울산 3997명 △전북 3396명 △전남 2479명 △제주 2494명 △세종 944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