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약품, 화이자 백신 미 FDA 승인 효과 '강세'

입력 2021-08-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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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이 화이자의 미국 승인 소식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일약품은 24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전일 대비 11.78%(4400원) 오른 4만1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3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했다.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는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으로 판매 의약품의 상당수가 한국화이자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제일약품의 2분기 영업손실은 9억5517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0.7% 증가한 1755억883만 원, 순이익은 44.5% 줄어든 13억2685만 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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