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이탈리아무역공사(ITA: Italian Trade Agency)와 손잡고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170년 전통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룸모’를 비롯한 50여 개 브랜드 430여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룸모 파스타면(3000원), 펠체아주라 바디워시(1만1200원), 피콰드로 서류가방(36만 원) 등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7층 글라스룸에서 가로수길 맛집으로 유명한 정통 나폴리 레스토랑 ‘일무레또’의 팝업 식당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