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 시행…국내선 1만4400원부터

▲티웨이항공은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 얼리버드는 동계 스케줄 오픈에 맞춰 일 년에 두 차례 시행하는 이벤트이다.

메가 얼리버드 판매 노선은 국내선 4개, 국제선 24개 등 총 28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10월 3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는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ㆍ앱에서 2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노선별 차례로 판매를 시작한다.

△23일 일본, 괌, 사이판 △24일 중화권 노선 △25일 국내선 △26일 동남아 노선 순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국내선 1만4400원 △일본 노선 4만 7600원 △중화권 노선 6만6100원 △동남아 노선 8만3300원부터 △괌ㆍ사이판 노선 13만604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 취소나 여정 변경도 온라인에서 1회에 한해 수수료 없이 무료로 할 수 있다.

다양한 결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티웨이항공 신규회원 가입 시 총 2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22일까지 사전 이벤트로 앱 푸시 알림 수신을 동의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전 노선 대상 왕복 결제 시 3000원 할인, 티웨이페이 삼성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가장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기회를 통해 발 빠른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라며 “사전 이벤트와 결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꼭 챙겨 보시기 바란다”라고 했다.